[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6강진출팀 중 피파랭킹 10위안에 드는 팀 봤더니…'역대강호'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 진출팀과 경기 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중 최대 관심사는 단연 역대 강호 팀들의 경기일정이다.
16강 첫번째 경기는 브라질과 칠레의 경기로 오는 29일 오전 1시에 펼쳐진다.
칠레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네덜란드에 0-2로 패했지만 피파랭킹 1위 스페인을 2-0으로 꺾으며 조별리그에서 무서운 면모를 보여줬다.
두번째로 주목되는 국가는 피파랭킹 2위 독일이다. '전차군단' 독일은 다음달 1일 오전 1시에 한국에게 패배를 안겨준 알제리와 경기를 갖는다.
특히 독일은 역대 월드컵 다득점왕을 노리는 클로제와 조별리그 첫 경기인 포르투갈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뮐러가 있어 이 둘의 골행진에 흥미가 더해질 전망이다.
또한 피파랭킹 5위인 아르헨티나는 6위인 스위스와 다음달 2일 오전 1시에 경기를 갖는다.
이 경기 역시 아르헨티나의 메시가 어떤 마법램프를 문지르며 팬들에게 멋진 플레이를 선사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27일 열린 벨기에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0-1로 지며 1무 2패로 16강탈락의 아픔을 맛보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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