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프랑스 디자인 생활용품 브랜드 렉슨(LEXON)이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1층에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고를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렉슨은 가방, 오피스 용품, 라디오, 우산, 시계 등 10가지 제품군에 250여 가지 제품을 컬러별, 소재별, 콜렉션별로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렉슨의 제품은 필립 스탁, 마크 베르티에, 카림 라시드와 같은 유명 디자이너 부터 펠리나 속참과 같은 신진 디자이너까지 세계 각국의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렉슨은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10% 할인행사, 31일까지는 DDP 렉슨 매장에서 구매하는 고객의 명함을 추첨해 5명에게 렉슨의 대표 제품인 티코라디오(고무 방수라디오, 마크 베르티에), 친환경 태양열 라디오 그린맨 등 여러 제품 중 하나를 선물로 보내준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araonkorea.com)를 참고하면 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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