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바른세상병원은 상호 협력으로 환자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국대 분당한방병원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른세상병원은 지난 24일 서동원 대표원장과 김장현 동국대학교 분당한방병원장, 그리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른세상병원은 동국대 분당한방병원에서 필요한 척추와 관절의 수술적 치료를 지원, 한방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치료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양·한방 협진을 통한 다각적 공동 노력으로 지역 협력 의료체계를 구축하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
서동원 원장은 "이번 의료협약 체결이 양측 병원 환자들의 의료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병의원의 척추·관절 질환의 수술적 치료 지원 병원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