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바른세상병원은 국내 스포츠 발전과 체계적 선수 관리를 돕기 위해 한국대학육상경기연맹과 의료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바른세상병원은 지난 24일 병원에서 서동원 대표원장과 대학육상경기연맹 남상남 회장, 그리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바른세상병원은 그동안 700명 이상 전문운동 선수들을 치료한 노하우를 기반해 선수단에게 체계적인 검사와 특화된 스포츠손상 치료 및 재활시스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동원 바른세상병원 대표원장은 "이번 체결로 바른세상병원 의료진은 선수단에게 최고 수준의 의료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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