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생활용품을 상시적으로 최대 75% 할인해 판매하는 ‘생필품 끝장세일 특별관’을 26일 오픈했다.
휴지나 샴푸 등 필수 생활 소모품부터 참고서, 제습기, 빙수기 등 평소 티몬에서 인기를 끄는 소비자 선호 제품 30여종을 엄선해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한다. 생필품 특별관의 제품들은 직매입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최저가 수준의 가격을 실현했다.
여름철 세탁에 있어 필수품인 섬유유연제 피죤 2100ml 일반용(리필)을 1840원에, 리큐 액체세제 일반용 2l(리필)을 3490원에 판매한다. 또 싱글족의 필수품인 오뚜기밥 210g을 616원에 리스테린 내추럴시트러스 250ml를 1850원에 판매하고, 여름철 필수 가전제품인 위닉스 제습기 SHC-106APS를 온라인 최저가인 26만9000원에 선보인다.
티몬은 이번 생필품 끝장세일 특별관 오픈을 통해 수시로 구매가 필요한 상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국내 최저 수준의 가격 정책을 고수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하성원 티켓몬스터 최고운영책임자는 “소비자들의 혜택을 강화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