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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어떤날은 환대받다 어떤날은 조기축구회 감독만도 못한 취급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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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어떤날은 환대받다 어떤날은 조기축구회 감독만도 못한 취급받아"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벨기에전 앞두고 인터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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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홍명보, "어떤날은 조기축구회 감독 만도 못한 취급 받아" 무슨일?

홍명보 감독이 벨기에 전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홍명보 감독은 26일(한국시간)상파울루 아레나 코린치앙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알제리 전이 끝난 후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는데 어떤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우리가 알아서 할 것이다. 어떤 날은 환대받다가 어떤 날은 조기축구회 감독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다. 신중한 선수 선발을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박주영의 선발출전과 관련된 질문에 "박주영의 경기력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며 "공격적인 부분을 따지면 우리(전체 선수들)가 찬스를 못 만든 것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두 번째 경기(알제리전)를 볼 때 찬스를 만들지 못한 것보다 더 큰 점은 수비가 실점을 너무 쉽게 허용한 것"이라며 "전체적으로는 박주영이 그 가운데서 균형을 잡는 데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박주영은 러시아, 벨기에와의 H조 1, 2차전에서 슈팅을 단 한번만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이에 국민의 여론도 들끓었고 박주영 대신 교체돼 들어온 이근호(상주·1골1도움)와 김신욱(울산)이 펄펄 날면서 비난은 극에 달했다.


한편 홍 감독은 기자회견서는 벨기에전에 선발로 출격할 공격수들과 관련해서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


홍명보 박주영 소식에 네티즌은"홍명보, 박주영에 관한 무한신뢰" "홍명보, 벨기에전 결과를 기다리겠다" "홍명보, 박주영 내보내지마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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