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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5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말 2사 1,3루에서 삼성 이흥련의 투수 앞 땅볼 때 상대 실책을 틈타 득점에 성공한 김태완과 박해민이 대기타석의 김상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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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6.25 19:24
[대구=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5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말 2사 1,3루에서 삼성 이흥련의 투수 앞 땅볼 때 상대 실책을 틈타 득점에 성공한 김태완과 박해민이 대기타석의 김상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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