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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농업인 화합한마당’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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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농업인 화합한마당’  성료 호남과 영남 농업경영 400여 명이 생태·정원도시 순천에서 ‘한농연! 농업·농촌의 미래입니다’라는 주제로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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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부터 25일까지 ‘영호남 시군 농업경영인 화합한마당’ 성료!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과 영남 농업경영 400여 명이 생태·정원도시 순천에서 ‘한농연! 농업·농촌의 미래입니다’라는 주제로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호남 농업 경영인들의 화자의 장 마련으로 자부심 함양 및 미래비젼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먼저 첫 날인 지난 24일에는 탑웨딩홀에서 ‘제10회 영호남 농업인 한마당’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조충훈 시장을 비롯한 김상곤 전남농업경영인연합회장, 김치구 경남농업경영인연합회장 등 영호남 농업경영인 400여 명치 참석했다.


기념식 후 농업경영인들은 현재의 농업위기를 극복하고 우리농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디딤돌이 되자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축하차 참석한 조충훈 시장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라며 이번 한마당 행사를 계기로 영호남 농업경영인 여러분들이 지혜를 모아 위기의 농업을 극복할 방법 등을 연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둘째 날은 세계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인 순천만과 순천만정원 등을 탐방했다.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영호남 농업인화합 한마당 행사는 지역농업을 선도하고 영호남 농업경영인의 정보교류의 장으로 영남과 호남이 지역을 오가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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