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마리오아울렛은 트렌디한 여름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시즌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캐주얼, 스포츠, 잡화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각 브랜드의 개성을 살려 트렌디한 여름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특가에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1관 4층에 위치한 남성 캐주얼 정장 브랜드 '지오지아'의 팝업스토어에서는 심플하고 스타일리시한 상품을 선보인다. 티셔츠는 9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고 피케셔츠와 반팔셔츠는 모두 2만원대부터, 반바지는 4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1관 3층에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 '스파소'의 여름 상품 팝업스토어가 오픈해 반바지, 반팔 셔츠 등 다양한 여름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5만원대에 판매하는 반바지를 2장 구매 시 7만원대에 판매하고, 반팔 셔츠도 7만원대부터다.
3관 지하 1층에는 스포츠 브랜드 '배럴'이 팝업스토어를 열고 래쉬가드, 워터레깅스 등 라이프 스타일의 서핑 스포츠 웨어를 선보인다. 래쉬가드 상의와 하의는 각각 5만원대와 2만원대부터, 보드숏은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라스타클랫 팔찌는 2만원대부터, 스냅백과 선글라스는 4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이 외에 1관 1층에는 잡화브랜드 '핏플랍'의 시즌 샵이 문을 열었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있는 여름 샌들을 최대 30% 할인한 8만원대부터 판매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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