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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혁신포럼, 창립 1주년 기념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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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기업 연구소장(CTO) 등으로 구성된 산업기술혁신포럼이 창립 1주년을 기념해 25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포럼 회장인 박성호 포스코 기술연구소장을 비롯한 기업 연구소장, 전문생산기술연구소장, 산업부 정만기 산업기반실장 등이 참석했다.

포럼 기조강연은 럭스리서치(Lux Research) 크리스 하트숀(Chris Hartshorn) 연구소장이 ‘신제조업 시대의 메가트렌드’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헬스케어, 식량공급, 에너지와 환경 문제 등은 국가차원뿐 아니라 기업차원에서도 다루어야 할 중요한 사안"이라며 "글로벌 기업외에 초기 창업기업까지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으므로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문제에 대한 기술개발을 통해 기업의 수익을 창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김지현 교수는 사물 인터넷 트렌드가 가져올 산업 융합의 혁신 방향을 제시했으며, 밀레니엄 심포니 서희태 상임지휘자는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것처럼 경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만기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IT와 제조업간 융복합 등을 통한 미래 신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는 기술개발, 인력양성, 금융지원, 입지공급 등을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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