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특파원] 2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2.90달러(0.2%) 오른 1321.30달러에 마감됐다.
이라크 내전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금가격은 독일의 부진한 경제 지표 발표에 따른 유로존 증시 부진과 달러화 약세 등에 힘입어 상승했다.
금가격은 5영업일 연속 올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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