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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 계열사 한아스틸 주식 31억원 규모 처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1초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코스닥 상장기업 이트론은 보유주식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건전성 확보를 위해 계열사 한아스틸의 주식 15만3000주를 31억4400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자기자본대비 12.06%에 해당하며, 처분예정일자는 오는 12월30일이다. 이에 따라 한아스틸은 주요종속회사에서 탈퇴처리됐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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