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후보자 등 7명의 인사청문요청안이 24일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관계자는 이날 오후 2시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후보자, 정종섭 안전행정부장관 후보자,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이병기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이 제출됐다고 밝혔다.
인사청문요청안 이날 국회 본회의에 보고 됐다. 인사청문요청안은 국회에 제출된 지 20일 이내에 심사 또는 인사청문을 마쳐야 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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