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삼성에버랜드 빈폴아웃도어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레인코트와 부츠 등 다양한 기능성 아이템을 판매한다.
빈폴아웃도어의 '수지 레인코트'는 트렌치코트 스타일로 오피스룩, 캠퍼스룩 위에 레인코트를 가볍게 걸치기만 하면 된다. 여성용 레인코트로 허리의 선을 강조해 슬림한 실루엣을 살려주며 작게 접어 가방 속에 넣어 다닐 수 있다. 컬러는 레드+베이지, 카키+스카이블루 두 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12만8000원이다.
수지 레인코트와 동일한 소재로 제작된 '빈폴아웃도어의 스콜 레인코트' 또한 인기가 높다. 단색으로 디자인되어 활용도가 높고, 심플한 멋을 선보인다. 레드, 네이비, 옐로우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9만8000원이다.
이외에도 빈폴아웃도어는 미국 120년 전통의 부츠브랜드 보그스(BOGS)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차별화된 레인부츠를 선보인다. 레인코트나 레인케이프를 입고 숏팬츠와 함께 코디하면 발랄하고 경쾌한 장마철 패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여성용 레인부츠 총 3가지, 아동용장화 2가지 아이템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여성용 13만8000원, 아동용 9만8000원(할인가 여성용 10만8000원, 아동용6만8000원)이다.
빈폴아웃도어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말까지 레인부츠 3만원 할인을 진행하는 깜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