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콜마가 실적기대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23일 오전 10시40분 현재 한국콜마는 전거래일 대비 2550원(5.82%) 오른 4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민정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시장 성장보다 높은 8% 성장이 예상된다"며 "2013년 연결 기준 해외 매출비중이 4.3%에 불과하나 2017~2018년에는 20%를 차지할 전망이어서 북경 이후 광저우까지 더해지게 될 '중국'이라는 해외 모멘텀은 양호하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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