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영남제분이 경영권 매각설을 부인하면서 주가가 약세다.
23일 오전 10시20분 영남제분은 전일대비 90원(3.77%) 떨어진 230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영남제분에 최대주주 지분과 경영권 매각 추진설의 사실 여부와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에 따라 영남제분 주가는 전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745원에 출발했다.
그러나 개장 직후 영남제분 측이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 매각설을 정면 부인하면서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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