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경기도교육청";$txt="고경모 경기도교육감 직무대행(왼쪽 네번째)이 지난 20일 수원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를 방문, 학교 급식시설 담당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size="520,347,0";$no="201406230853082064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교육청이 7월말까지 '간부 공무원 학교급식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점검은 하루 2식 이상을 제공하거나 집단 환자가 발생했던 학교를 무작위로 선정해 예고 없이 진행된다. 관할 고등학교와 특수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이, 지역 초중고교는 해당 지역교육청이 맡는다. 점검 항목은 ▲식재료 ▲조리작업 ▲배식과정 등 모두 14가지다.
앞서 고경모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권한대행은 지난 20일 수원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위생ㆍ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고 권한대행은 이날 방문에서 ▲급식소 청결 상태 ▲식재료 품질 상태 ▲원산지 표기 이행 여부 ▲식재료 보관고 등을 꼼꼼히 살핀 뒤 급식전반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매향여자정보고는 하루 2식을 제공하는 학교로 급식인원은 1300여명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보다 철저히 위생 관리감독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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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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