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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포스코건설은 21일 진행한 '창원 더샵 센트럴파크'의 고객 초청 사업설명회에 조합원과 관심 고객 등 3500여명이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창원 도심의 주거 재생 현황, 부동산 시장 현황, 아파트 상품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박동준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추진위원회 결성 11년 만에 분양되는 만큼 지역 수요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상당히 뜨겁다"면서 "구창원 도심에 지어지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의 희소성이 부각되면서 사업설명회가 성황을 이룬 것 같다"고 말했다.
창원 더샵 센트럴파크는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지하 2~지상 29층 15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117㎡ 1458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 84~117㎡ 318가구가 7월 일반에 분양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6년12월이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3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문의 1644-6077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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