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공주, 만수르 둘째부인 미모 "전생에 '지구'를 구했나"

▲두바이 공주 출신의 만수르 둘째부인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두바이 공주, 만수르 둘째부인 미모가 "전생에 '지구'를 구했나"

맨체스터 시티 백만장자 구단주 만수르 부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일 JTBC '썰전'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시즌을 맞이해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에 대해 집중 탐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수르 부인 중 둘째 부인인 두바이 공주에게 초점이 맞춰졌다. 박지윤은 만수르 부인 미모에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만수르를 둘러싼 소문에 대한 진실이 밝혀졌다.

박지윤은 "일단 만수르 하면 '부가 뭔지 보여주겠다'라는 발언이 유명하지만 이는 의미가 다른 말이었고 실제 만수르가 한 말이 아니다"라며 "맨시티 인수에 관여한 회사 관계자의 발언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강용석 역시 "만수르가 맨시티 홈구장 전 좌석에 히터를 구비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500석 정도이다"라고 전했다.

만수르 부인, 두바이 공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만수르 부인, 두바이 공주 역시" "만수르 부인, 예쁘긴 진짜 예쁘다" "만수르 부인, 부인이 두명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