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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광고논란, 장백산 생수 광고 촬영 "계약해지 여부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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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광고논란, 장백산 생수 광고 촬영 "계약해지 여부 지켜봐야" ▲김수현 전지현 중국 '장백산(백두산 중국 명칭) 생수' 광고 촬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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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수현 광고논란, 장백산 생수 광고 촬영 "계약해지 여부 지켜봐야"

배우 김수현과 전지현이 장백산 광천수 모델 광고 촬영 논란이 휩싸였다.


'장백산 생수 모델 논란'의 중심은 한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가 '백두산'의 중국 명칭
인 '장백산’ 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생수 브랜드 광고 촬영이 적절하냐는 것이다.

앞서 김수현과 전지현은 장백산 광천수 모델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김수현과 전지현이 헝다그룹의 생수 브랜드 '헝다빙촨'의 광고 촬영을 진행 했는데 이 제품이 중국에서 백두산을 부르는 이름인 장백산을 일컫는 제품인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이에 온라싱상에선 "한국의 톱스타가 장백산이라는 명칭이 들어간 생수 브랜드 모델이 된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이들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한편 김수현 측은 "현재 헝어빙촨 측에 광고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 이 요청이 받아들여질지에 대해서는 광고주 측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수현과 함께 광고에 출연한 전지현 소속사 측은 "광고주와 미팅을 잡아 놓았지만 해지요청을 한다고 해서 광고주가 받아준다는 보장이 없다. 계약해지 외에 다른 방안이 없는지도 따져 봐야할 문제다. 미팅 후 계약해지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백산 생수 모델 논란에 휩싸인 두 배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백산 생수 모델 논란, 파문이 계속될 듯" " 장백산 생수 모델 논란, 계약 해지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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