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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20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5회말 2사 1,2루에서 위기에서 SK 선발 김광현이 손에 로진을 묻히고 있다.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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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6.20 20:32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20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5회말 2사 1,2루에서 위기에서 SK 선발 김광현이 손에 로진을 묻히고 있다.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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