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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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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0일 금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이라크 쇼크...한국 25조사업 중단 위기
▶FTA체결 기회의 땅 한국, 호주투자 러시
▶착잡한 전교조 지도부
▶서울대 총장 성낙인 선출
▶법원 전교조는 합법노조 아니다

*한경
▶교과목 이기주의가 SW교육 막아
▶중 공장 옮겨라 한국기업 날벼락
▶삼성물산, 전력 19조 판매 계약
▶한국기업 온다면 규제 대폭 풀 것
▶법원 전교조 합법노조 아니다


*서경
▶검찰 압수수색 문건 구원파에 샜다
▶삼성, 카자흐에 화전 지어 20년간 전력 188억불 공급
▶이라크 출격명령 기다리는 미 헬기
▶법원 전교조 합법노조 아니다
▶2조 미만 기업, 신고 없이 M&A 가능
▶시진핑 내달 3일 방한

*머투
▶1% 좇는 무한경쟁, 행복하십니까
▶찍어낼수록 사라지는 5만원권
▶알제리전 필승...기를 받아라
▶시진핑 중 국가주석 내달 3일 방한
▶한 카자흐 20년간 19조 전력판매 계약


*파뉴
▶옆은행보다 0.01%P 낮게...금리 치킨게임
▶카자흐 아스타나 엑스포 설명 듣는 박대통령
▶직장인 건보료 월 1260원 올라
▶시진핑 내달3일 방한
▶한, 카자흐에 19조 규모 전력 공급
▶3배 빠른 LTE 시대 활짝


◆주요이슈


*'안중근칼럼'들고 기자들 다그치고…문창극, 고립무원 가속화
- 자진사퇴론이 확산일로인 상황 속에서 나홀로 청문회 준비에 들어간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고립무원이 가속화되고 있음. 문 후보자는 19일 자신을 둘러싼 친일·식민사관에 대해 총리 후보자로서는 이례적으로 직접 과거의 칼럼을 들고 일일이 해명에 나서. 여권 내에서도 사퇴기류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나서 논란을 불식시키고 여론을 뒤집으려는 시도로 풀이됨. 안중근, 안창호 존경하는데 왜 내가 친일이냐며 친일·반민족적이라는 얘기에 가슴이 아프다고 밝혀. 또, 기자들에게 언론의 기본이 뭔가라며 사실대로 보도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한편,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마이웨이'를 선택하며 사퇴거부 의지를 재확인함에 따라 문 후보자의 거취는 박 대통령이 순방에서 돌아온 뒤 결정 될 전망. 하지만 민족 비하 발언에 이어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독도 문제 등의 논란이 역사관-식민사관-영토주권 등으로 번지면서 여론은 더욱 악화되고 있음.


* 한·카자흐 정상회담 계기, '188억달러+α' 사업수주 성과
- 삼성물산이 최대주주로 있는 카자흐스탄의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현지법인(BTPP)은 해당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카자흐스탄 국영 송전망공사(KEGOC)에 20년 간 총 188억 달러(연 9.4억 달러/20년)에 공급하는 대규모 계약을 체결. 박근혜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방문을 계기로 우리나라 기업이 현지에서 188억 달러(약 19조원) 이상의 현지 사업계약을 따내게 됨. 또한, 한국과 카자흐스탄 국민이 상대국을 방문할 때 최장 30일까지 비자가 면제되는 협정이 체결됐고 박 대통령과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한·카자흐 정상회담에 이어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 문제에 있어 양국이 동일한 인식을 갖고 있음을 분명히 하기도.


* 주택-금융수장 'DTI·LTV 완화' 합창…궤도수정 속도낸다
- 주택정책을 총괄하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과 금융정책 수장인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나란히 LTV(담보대출인정비율)과 DTI(총부채상환비율) 규제 완화를 주창.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와 스탠스를 나란히 한 것이어서 금융당국의 후속조치가 빨라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주택정책 수장은 물론 금융당국 수장까지 모두 규제완화를 지지하고 시사함에 따라 시장에서는 획일적인 주택대출 규제를 어느정도 합리적인 선으로 조정하는 작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 청년층 DTI 완화 1년 연장과 LTV 상향이 유력할 것으로 추정됨


* 트위터, 스내피TV 인수…TV 투자 확대
- 트위터가 스내피TV를 인수한다고 밝힘. 스내피TV는 동영상을 편집하고 실시간으로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이번 인수는 트위터가 TV 산업 분야에서 역량을 키우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됨. 트위터의 스내피TV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아.


◆눈에 띈 기사


* 삼성의 음속 돌파 '마하경영'…계열사 각개전투로 정착
- 지난 1993년 이건희 회장이 선언한 '신경영'과 달리 마하경영은 계열사 자율로 이뤄져. 각 계열사, 근본적인 경쟁력을 변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만들고 이를 수행중. 계열사들, 각자 마하경영의 실천 방향을 준비하고 나서며 삼성그룹, 현재 제2의 신경영에 준하는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음. 삼성 제2의 신경영운동으로 불리는 마하경영이 계열사별로 어떻게 구체화 되고 삼성그룹이 어떤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본 기사.


* 신용평가 너무 차이난다…국내 AA+인데, 해외선 BBB+
- 민간 대기업들은 국내에서는 평균 'AA+' 등급을 받았지만 해외에서는 6계단이나 아래인 'BBB+'에 그치는 등 기업들의 국내외 신용등급 간 괴리가 큰 것으로 나타남. 국내신용평가에서 1등급(AAA)을 받은 곳은 20개로 25.6%에 달했으나 국제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국내 대기업은 전무함. 기업들의 국내외 신용등급 간의 괴리가 심한 현상에 대해 지적하고 국내외 신용등급간 격차가 생기는 원인에 대해 짚어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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