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푸드빌이 고용노동부와 함께 설립한 외식창업 전문 교육기관 'CJ푸드빌 상생아카데미(이하 상생 아카데미)'가 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은퇴나 전직을 앞둔 중장년층 지원자의 신청을 받아 매번 40여 명을 기수 별로 교육중인 상생 아카데미는 이번 5기에도 안정적인 제 2 인생 설계에 보탬이 되는 외식 사업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교육생은 전액 무료로 수강을 받으며 카페 창업과정, 베이커리 창업과정, 이탈리안 레스토랑 창업과정으로 나뉘어 외식업에 대한 이해와 매장 운영 방법 등 현장 맞춤형 창업 교육을 받는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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