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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내달 7일까지 재보궐선거 공천 확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새누리당이 7·30 재·보궐선거 공천을 다음달 7일까지 모두 확정하기로 했다. 이보다 앞선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공천 접수를 실시한다.


새누리당 7·30 재·보선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첫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새누리당은 19∼21일 공고와 함께 22일부터 25일까지 공천 신청을 받으면 26일부터 서류심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공천 신청자가 없거나 부적격자가 신청해 추가 공모가 필요한 지역은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공천 신청을 추가로 받는다.


재·보선 후보자 등록 신청 기간은 다음달 10∼11일 이틀간이다.


당 공천관리위는 '상향식 공천'을 원칙으로 하되 일부 지역에 한해 '전략 공천'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현재 7·30 재·보선 국회의원 선거구는 14곳이며, 오는 26일 대법원 선고 결과에 따라 최대 16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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