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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1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자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회말 1사 만루에서 두산 최주환의 2타점 2루타 때 1루주자 김현수가 베이스를 돌다 부상을 입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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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6.18 19:39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1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자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회말 1사 만루에서 두산 최주환의 2타점 2루타 때 1루주자 김현수가 베이스를 돌다 부상을 입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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