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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서·남구어린이급식센터 어린이식품안전체험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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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서·남구어린이급식센터 어린이식품안전체험 한마당 개최 광주 남구청에서 열린 ‘어린이식품 안전체험 한마당’ 의 4코스 ‘유통기한을 확인해요’ 프로그램 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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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겁게 먹고, 유통기한 확인해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서·남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신말식·전남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이하 광주서·남구센터)는 17일 광주남구청사에서 ‘남구청과 함께하는 어린이 식품안전체험 한마당’을 진행했다.


광주서·남구센터와 광주 남구청이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들이 올바른 생활습관과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및 나트륨 저감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광주서·남구센터 남구 소재 정회원 보육기관 8곳의 4~7세 유아 172명이 참가했다. 1코스 ‘손을 씻어요’, 2코스 ‘싱겁게 먹어요’, 3코스 ‘쌀 쿠키를 꾸며보아요’, 4코스 ‘유통기한을 확인해요’ 등 4개의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식품안전과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해줬다.


광주서·남구센터 신말식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식생활 관리 및 식품안전에 대한 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더 많은 어린이 체험교육의 장을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학교가 2013년 8월부터 위탁운영중인 서·남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광주 서·남구 관내 영양사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의 급식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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