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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주 남원시장, 남원발전 ‘백년대계’차근차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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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주 남원시장, 남원발전 ‘백년대계’차근차근 준비 이환주 남원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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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내내 공연 변화 주어...대표 공연예술제로 발전”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이환주 남원시장의 민선 5기는 짧았다. 이 시장은 2년 8개월이 남원이 도약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일천여 공직자와 함께 남원의 백년대계를 차근차근 준비했다.


이 시장은 먼저 시정지표를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으로 정했다. 시정방침으로는 ▲ 활력있는 지역경제 ▲ 매력있는 문화관광 ▲ 책임지는 교육복지 ▲ 앞서가는 알찬농업 ▲ 신뢰받는 투명행정 등 5개분야에 집중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 남원경제의 중심축인 관광남원의 옛 명성회복에 한발 다가서게 됐다. 농업분야에서도 농산물 공동브랜드 '춘향애인'이 자리 잡으면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지역경제, 교육복지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업투자 환경개선과 전통시장 활성화로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있다.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노암 제3농공단지 조성으로 기업투자유치기반을 다지고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섰다. 우리시의 신성장동력사업인 친환경화장품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노암 제3농공단지에 집적화단지를 만들어 5개 업체와 MOU를 체결하고 착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화장품생산 제조 및 품질기준(CGMP)에 맞는 공동생산시설사업에 국비 10억원을 확보해 중앙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을 받아 안정적인 궤도에 올라섰다.


서민경제의 중심축인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경영활성화에도 앞장섰다.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주차장을 확충하고, 시설 현대화를 서둘렀다. 풍부한 문화자원과 관광을 접목한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인월시장에서는 지리산둘레길 토요장터를 운영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전통시장 활성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온누리상품권 판매에도 힘을 모았다. 2012년 25억 4천만원, 2013년 26억8천만원을 판매한 것이 이를 입증한다. 사회적기업을 12개로 확대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성과를 얻었다.


전국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문을 연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차별화된 관광상품으로 남원관광의 옛 명성을 회복했다.


도심권관광 활성화를 위해 광한루원을 중심으로 남원예촌과 예가람길을 조성하고, 함파우유원지에 소리문화체험마을, 시립 김병종 생명테마 미술관, 도예촌을 만들고 있다. 또한, 허브복합토피아관 건립,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조성, 산악레저스쿨을 운영해 지리산권 관광벨트를 추진하고 장기적으로 국립 지리산 산림복지단지를 추진하는 등 동부산악권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완주 남원시장, 남원발전 ‘백년대계’차근차근 준비 남원예촌 조감도


상설공연 신관사또 부임행차, 광한루원 국악공연, 국악의 성지 국악체험, 춘향테마파크 전통문화체험 등 차별화된 관광상품은 관광남원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맞춤형 프로그램과 국악체험 프로그램은 수학여행 1번지 남원을 재확인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문화도시’로 선정되어 품격있는 문화예술의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살기좋은 농촌을 만들어가고 있다.


‘남원농업 2030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남원농업의 발전방향을 정립하였고, 고소득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1216 농업CEO 육성사업’도 추진했다. 남원 농산물의 가치를 인정받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남원농산물 공동브랜드 ‘춘향애인’을 개발해 조합공동법인 통합마케팅으로 남원농업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농업발전 전략기반을 다졌다. 농기계임대사업소(금지, 이백, 인월)를 개소해 고령농업인들의 영농애로 해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귀농귀촌 활성화로 779세대 1,618명이 안착했다.


농·특산품 엑스포는 남원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자리였다. 지리산의 청정자연환경을 이용한 지역특화 농산물인 포도, 상추, 감자, 멜론 등은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남원농산물이 학교 급식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시 학교공급업체 선정(전북 최초), 친환경농산물 유통조직 육성 등을 통해 소득을 창출해 돈버는 농업을 육성하였다.


지역인재를 키우고 행복한 복지사회를 만들었다.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남원애향장학숙’을 건립하였다. 2014년 3월 2일 학생들이 장학숙에 입사해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학교 무상급식을 확대하고 글로벌해외연수와 원어민 교사 지원과 함께 특성화고 육성으로 남원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환경을 개선하였다.

이완주 남원시장, 남원발전 ‘백년대계’차근차근 준비 이환주 남원시장이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되어 여성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게 되었다. 장애인, 다문화 가정 지원 등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였다. 저소득층 일자리 지원, 장애인 콜택시(2대) 운영, 찾아가는 복지간담회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복지환경을 만들었다.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삶의 질 향상에 노력했다.


향교동공동묘지를 이전해 체육공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숙원사업인 신생마을 환경을 정비하였다.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88고속도로 교룡산성 구간에 생태연결통로를 설치하도록 확정 받았으며, 도심속 향기원을 조성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만드는 등 녹색생태도시를 만들었다.


광치천 생태하천을 복원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요천생태습지공원을 추진하고 있다. 생활폐기물 가스자원화 시설도 곧 가동된다. 한빛나들목 대로, 새터 중로 등 도시가로망을 확충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였다. 주생 비행장부지에는 화물공영차고지 조성을 추진하고 공영주차장 3개소를 조성하는 등 편리한 도시기반을 정비했다.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가가는 감동행정을 열었다.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해 전국 청렴도평가 우수(전북 1위, 전국 우수기관)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복합민원팀을 신설해 처리기간을 단축하고 행복배달 빨간자전거를 운영해 시민을 섬기는 행정혁신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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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시장실, 소통간담회, 현장행정 등을 실천해 소통행정을 강화하였고, 정책자문위원회와 시민제안 활성화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행정을 달성했다.


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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