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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콜로라도전 선발, 8승 재도전…상대는 갓 데뷔한 마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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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콜로라도전 선발, 8승 재도전…상대는 갓 데뷔한 마젝 ▲류현진이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LA다저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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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류현진 콜로라도전 선발, 8승 재도전…상대는 갓 데뷔한 마젝

'코리안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시즌 8승 재도전에 나선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오전 11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에 따라 류현진이 과연 8승 재도전에 성공해 최근 5연승을 달리고 있는 콜로라도의 연승 행진을 저지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경기는 최근 발목 부상에서 완쾌해 엔트리에 복귀한 단짝 포수 A.J. 엘리스와 호흡을 맞추며 상대는 생애 2번째 메이저리그 경기를 치르는 신예 타일러 마젝(24)으로 마젝은 지난 12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빅리그 데뷔전에서 7이닝 5피안타 2실점(2자책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12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4연승 행진을 마감한 바 있다. 이번 경기를 통해 8승 고지에 올라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 류현진은 열두 경기 7승 3패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중이다.


류현진 콜로라도전 선발 등판 소식에 네티즌은 "류현진 선발 등판 파이팅" "류현진, 신예 마젝과 대결에서 승리 거두자" "류현진 8승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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