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SK하이닉스가 실적기대감에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
SK하이닉스는 17일 오전 10시28분 현재 전날보다 1300원(2.69%) 오른 4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강세다.
도현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D램·낸드(NAND) 수급밸런스 호조로 인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1조26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하반기에도 이익 호조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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