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기아차 협력사 모임, 세월호 성금 4억여원 기부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산희망재단에 기부

현대기아차 협력사 모임, 세월호 성금 4억여원 기부 현대기아차 협력회 세월호성금 전달식. 박인철 현대기아차 협력회 부회장(사진 왼쪽)이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세월호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AD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현대기아차는 협력사들의 모임인 '현대·기아 협력회'가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돕기 위해 회원사들의 모금액 4억103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안산희망재단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영섭 현대·기아 협력회 회장은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현대·기아 협력회는 어려운 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기아 협력회는 2009년 총회에서 사회책임경영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한 이후, 사회공헌활동을 전국 주요 19개 지역단위별로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현대·기아 협력회는 현대차기아차에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는 1차 협력사 335개사로 구성돼 있으며, 이영섭 진합 대표가 협력회장을 맡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