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오토피아, 제주도 비버리힐스 "김희애 별장 럭셔리 하우스도 있네"
화려한 연예인의 삶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스타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tvN 예능 프로르램 '꽃보다 누나'와 jtbc 인기드라마 '밀회'로 인기몰이를 한 김희애는 제주도에 세컨하우스를 마련한 대표인물 중 한 명이다.
비오토피아는 한 마디로 별장 마을이다. 제주도의 비버리힐스라고 불리는 비오토피아는 철저하게 프라이버시를 지키려는 탓에 일반인들의 출입이 불가능하다.
삼엄한 경비 속에서도 여유롭고 한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마을은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들게 한다.
22만평 대지 위에 들어선 비오토피아에는 타운하우스, 빌라, 미술관, 낚시터, 커뮤니티센터(온천, 헬스장, 노래방 등)가 자리잡고 있다.
그중 김희애의 별장이 있는 곳은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타운하우스. 총 249세대로 바다가 보이는 남향에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타운하우스는 52, 56평형, 61평형, 71평형, 81평형, 130평형이 있는데 김희애는 지난 2009년 234㎡(71평형)를 10억 원 정도에 분양받았다. 현재 감정 가격은 14억으로 추정된다.
배우 김희애 비오토피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오토피아, 성 아니야?" "비오토피아, 그림같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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