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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 인천-하노이 18만원 타임세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베트남 국적 저비용 항공사인 비엣젯 항공(www.vietjetair.com)이 오는 7월 인천~다낭 및 인천~하노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비엣젯은 이를 기념해 16~23일 특가 타임세일을 실시한다.

비엣젯은 왕복 항공권 기준으로 인천~하노이는 18만원(유류할증료 등 세금 포함되지 않음)부터 인천~다낭 구간은 19만원부터 판매한다.


여행기간은 인천~다낭 구간의 경우 7월16일~9월10일까지, 인천-하노이 구간의 경우 7월24일~10월31일까지다.

또한 비엣젯 항공의 취항 도시를 맞춰보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6~27일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항공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비엣젯 항공 한국 총판인 ㈜세유의 구보경 영업 총괄 상무는 "이번 취항기념 50% 할인 항공권은 7~8월 여름성수기 항공권도 포함해 판매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엣젯 항공은 저비용항공사(LCC)이지만 핫밀 기내식과 음료, 20kg까지의 위탁수하물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며 "평균 기령 3년 미만의 신형 에어버스 기종으로 운항하고 있어 보다 편리하고 안락한 여행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엣젯이 7월16일~9월10일 매일 1회 전세기편으로 운항하는 인천~다낭 구간은 인천에서 오전 11시5분 출발해 다낭에 오후 2시30분 도착한다. 귀국편은 다낭에서 새벽 1시50분 출발해 인천에 아침 8시 닿는다.


또한 7월24일부터 정기편으로 매일 1회 운항되는 인천~하노이 구간은 인천에서 11시5분 출발해 하노이에 오후 2시10분 도착한다. 귀국편은 하노이에서 새벽 1시45분 출발해 인천에 오전 7시55분 도착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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