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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미녀골퍼들이 114번째 US오픈(총상금 800만 달러)에 대거 등장했다.
왼쪽부터 제이 마리 그린과 브리타니 린시컴(이상 미국), 벨렌 모조(스페인), 브리타니 랭(미국)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들이다. 1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골프장 2번 코스(파70ㆍ7562야드)에서 끝난 최종 4라운드에 모였다.
바로 이 코스에서 오는 19일 오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US여자오픈(총상금 400만 달러)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남자 선수들의 경기를 통해 코스공략법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하다. 남녀 US오픈이 같은 코스에서 열리기도 이번이 처음이다. 여자대회는 물론 913야드 짧은 6649야드로 세팅된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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