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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초 2사 1,3루에서 SK 박계현의 역전 1타점 적시타 때 득점을 올린 3루주자 이재원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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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6.14 18:29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초 2사 1,3루에서 SK 박계현의 역전 1타점 적시타 때 득점을 올린 3루주자 이재원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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