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미국의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영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했다고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영국의 신용등급은 'AAA(안정적)'이 됐다.
S&P는 영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약 3.0%, 내년 성장률은 2.5%일 것으로 전망했다. 영국의 경제 회복 확대는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영국의 총 부채는 2014년 국내총생산(GDP)의 5.4%에서 2015년 GDP의 4.5%, 2016년 GDP의 3.2%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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