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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니퍼 로페즈, 브라질서 '1조원 엉덩이' 흔들며…"44세맞아?"
세계적인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의 월드컵 개막식 공연이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축하공연에 제니퍼 로페즈가 등장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초록색 반짝이 의상을 입고 월드컵 주제가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퍼 로페즈는 클라우디우 레이테, 핏불과 함께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위 아 원(WE ARE ONE)'을 불렀다.
제니퍼 로페즈는 44살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볼륨 몸매와 화려한 무대매너로 관중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1999년 1조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을 가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니퍼 로페즈 월드컵 개막식 공연을 본 네티즌은 "제니퍼 로페즈, 역시 화끈하다" "제니퍼 로페즈, 몸매 볼륨 넘치네" "제니퍼 로페즈, 분위기 살렸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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