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카카, 브라질 개막전 장외스타…부인·딸 공개 "인형이야, 사람이야?"
브라질 축구선수 카카(AC밀란)가 월드컵 개막전 경기에 관중으로 등장해 화제가 된 가운데 이번엔 카카의 부인과 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브라질-크로아티아 2014 월드컵 개막전이 13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코린치안스 아레나에서 열렸다. 카카는 선수가 아닌 팬으로 경기에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카카는 월드컵 브라질 대표팀 최종명단에 들지 못했다. 카카는 이날 아들 루카와 함께 그라운드로 내려와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했다.
한편 카카는 지난 2005년 아내 캐롤라인과 결혼했다. 캐롤라인은 뛰어난 미모로 '왁스(WAGs: Wives And Girlfriends, 축구선수의 아내와 여자친구를 지칭하는 말)계의 여신'으로 불리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앞서 캐롤라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루카를 따라다니느라 이사벨라와 매일 패션쇼를 한다"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캐롤라인과 딸 이사벨라의 인형같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카카 부인과 딸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카카, 부인이 왜이렇게 예뻐" "카카는 좋겠다" "카카, 아들이랑 딸이 있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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