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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삼성 선발 배영수가 2회말 1사 1루에서 넥센 허도환의 추가 1타점 적시타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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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6.12 20:09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삼성 선발 배영수가 2회말 1사 1루에서 넥센 허도환의 추가 1타점 적시타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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