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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문창극 '일본 식민지' 교회 강연, KBS가 조작 음해한 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변희재 "문창극 '일본 식민지' 교회 강연, KBS가 조작 음해한 것"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일본식민지는 하나님의 뜻" 발언을 옹호한 변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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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변희재 "문창극 '일본 식민지' 교회 강연, KBS가 조작 음해한 것"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일본 식민지는 하나님의 뜻"이란 발언을 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적극 옹호하고 나섰다.


11일 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KBS에서 음해 나선 문창극 발언"이라고 말문을 연 뒤 "기독교 신자가 교회에서 한 발언이다. 원래 기독교 신자는 모든 걸 하나님의 뜻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일제 강점기의 시련은 대한민국이 발전하도록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라는 시각은 시련이 성공의 어머니라는 시각과 똑같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12일에는 "KBS가 조작 음해하고 있고 그 대가는 톡톡히 치를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11일 KBS는 2011년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교회 강연 영상을 공개했다.


문창극 후보자는 강연 당시 "일제 식민 지배와 남북 분단은 하나님의 뜻이자 시련"이라고 말해 논란을 샀다.


변희재의 문창극 일본 식민지 발언 옹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변희재, 왜 조용한가 했다" "변희재, 문창극하고 닮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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