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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민선6기 ‘시민시장준비위원회’ 12일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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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여수시 민선6기 ‘시민시장준비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


주철현 여수시장 당선인은 오는 12일 오전 8시50분 오림동 진남스포츠센터(2층)에서 시민시장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 출범식을 개최한다.

위원장에는 한국스카우트 전남연맹 연맹장 이복의(63) 교육학 박사가 위촉됐다.


이와 함께 준비위 위원 15명과 특별위원회 10명의 명단은 이날 출범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준비위는 ▲기획·행정분과 ▲지역경제분과 ▲도시·교통분과 ▲환경·복지분과 ▲교육·문화·관광분과 등 5개 분과위와 함께 박람회 사후활용 특별위원회, 시민소통 특별위원회 등 2개 특위로 구성됐다.


각 분과와 특별위원회는 해당 분야 전문가 3~8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민소통특별위원회는 6.4 지방선거 시장 후보 진영의 추천을 받은 위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돼 이들의 공약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준비위 위원장과 위원들은 ▲교수 등 학계 5명 ▲관련 분야 종사자 8명 ▲전직 공무원 5명 ▲시민단체 대표 6명 ▲정계 2명 등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됐으며, 여성위원도 4명이 포함됐다.


준비위는 이와 함께 선거대책위에 참여했던 인사의 기용은 최소화하고, 진남체육공원 스포츠센터 1층을 위원회 사무실로 활용할 방침이다.


준비위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16일부터 3일 동안 여수시 실·국별 업무보고를 받고 이후 분과위별 인수인계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준비위는 주 당선인의 취임 전날인 6월30일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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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당선인은 “시정 주요업무 및 현안 파악과 민선6기 시정 발전 밑그림을 그리는데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제안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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