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삼부토건은 이동욱 씨로부터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취소를 요구하는 소송을 당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 씨는 삼부토건이 지난해 7월5일 발행한 사모 분리형 BW에 대해 발행을 취소해 달라며 지난달 23일 서울중앙지법에 소를 제기했다. 삼부토건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