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6종,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1종,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8종의 상품을 오는 13일까지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밸런스(Balance) ELB 34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02%의 수익을 지급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463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464호는 KOSPI200과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8%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465호는 KOSPI200과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8%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466호는 KOSPI200,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매월 0.6%(연 7.2%)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467호는 KOSPI200,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8.2%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468호는 S&P5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2%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45일짜리 상품이다.
Balance DLS 167호는 KOSPI200, HSCEI, WTI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오는 16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388억7300만원이고,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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