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우리투자증권은 전일 야간 선물시장을 토대로 11일 코스피시장이 강보합권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10일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02% 오른 262.65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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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392계약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139계약을 순수히 사들였다. 외국인의 누적 순매수 규모는 1만4479계약이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야간선물 지수 종가를 코스피지수로 환산할 경우 2012포인트"라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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