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우리투자증권은 전일 야간 선물시장을 토대로 9일 코스피시장이 0.4%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5일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21% 오른 260.50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788계약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의 누적 순매수 규모는 1만4070계약이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레버리지 상품 규모가 축소되는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스프레드 수급은 소폭 매도 우위"라며 "종합적으로 만기상황이 우호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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