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마녀의 연애' 엄정화 14살 연하 박서준과 결실 "팔자 고쳤네"
드라마 '마녀의 연애'가 종영했다.
10일 방송된 tvN '마녀의 연애'에서 엄정화와 박서준이 14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날 반지연(엄정화 분)은 윤동하(박서준 분)과의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이 그토록 바라던 영국 교환기자 기회를 버렸다. 하지만 윤동하는 "나는 반지연 기자가 내 여자친구라는 게 자랑스럽다. 영국 다녀와라"라고 말하며 쿨하게 그녀를 보냈다.
1년 후 재회한 그들은 달콤한 로맨스를 계속해 해피엔딩을 맞았다.
'마녀의 연애'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과 연하남 윤동하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14살 나이차 로맨스를 연기한 배우 엄정화와 박서준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마녀의 연애' 후속작으로는 서인국 이하나 주연의 '고교 처세왕'이 오는 16일부터 방송된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엄정화 박서준, 이제 볼 수 없는거야?" "엄정화 박서준, 케미 터졌었는데" "엄정화 박서준, 그리울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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