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맥주 마시다가 눈 맞아 '촉촉한 키스'

▲'마녀의 연애' 엄정화와 박서준의 맥주키스가 화제다. (사진:tvN '마녀의 연애'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맥주 마시다가 눈 맞아 '촉촉한 키스'

'마녀의 연애' 엄정화와 박서준의 달달한 맥주 키스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는 윤동하(박서준 분)가 반지연(엄정화 분)이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윤동하와 반지연은 포장마차에서 서로 떡볶이를 먹여주다가 키스를 하는 등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 애정행각을 보였다.

이날 방송의 백미는 윤동하와 반지연이 맥주를 마시는 장면이었다. 맥주 캔을 따는 순간 거품이 흘러나와 두 사람은 거품을 입에 가져다 댔다.

윤동하는 이어 반지연을 바닥에 눕히며 키스를 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오늘(10일) 오후 11시 tvN에서 최종회가 방송된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의 맥주 키스를 접한 네티즌은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 케미 폭발"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 완벽한 연상연하커플이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 너무 달콤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