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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동원 송혜교와 열애설 이후 첫 등장 "얼굴 꽃 피웠네"
배우 강동원이 송혜교와의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얼굴을 드러냈다.
1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 보고회에는 윤종빈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이경영,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등이 참석했다.
강동원은 배우 송혜교와의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얼굴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강동원과 송혜교는 화보 촬영차 방문한 파리에서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에 휩싸인바 있다.
한편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는 의적들이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세상을 뒤집는 액션 활극으로 오는 7월 23일 개봉된다.
강동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동원, 송혜교랑 잘어울리는데" "강동원, 여전히 멋있네" "강동원 그래서 송혜교랑은 안사귄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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