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소니코리아가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개막에 앞서 전략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2 구매 고객과 함께 월드컵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4 FIFA 월드컵, 엑스페리아 Z2로 제대로 즐겨라!' 이벤트는 다음달 6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된다. 해당 기간 엑스페리아Z2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주변 소음을 약 98%까지 줄여주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MDR-NC31EM)을 증정한다. 스마트폰과 PC간 데이터 호환이 간편한 16기가바이트(GB) 듀얼 USB 메모리, 전용 액정 보호필름으로 구성된 '월드컵 기프트 3종 패키지'도 증정한다.
제품 구매 후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4와 FIFA 14 게임 패키지(3명), 스마트밴드 FIFA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10명),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 레플리크모델(100명) 등을 선사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11일 소니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달 출시된 엑스페리아Z2는 소니스토어와 KT, SK텔레콤 등에서 진행한 예약 판매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하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
엑스페리아Z2는 1.5m 깊이의 담수에서 최대 30분간 방수가 가능한 IP58 방진?방수 기능과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2070만 화소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했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라이브 컬러 LED 기술을 적용한 트릴루미너스 디스플레이 포 모바일(TRILUMINOS Display for mobile)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엑스페리아 온라인 홈페이지(www.sony.co.kr/xper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