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협업에 최적화한 공간으로 단장하고 8월 준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가 성북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입주할 사회적경제기업(단체)를 공개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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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 준공예정인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총 270㎡을 소통과 협업에 최적화한 공간 11개로 구획했다.
전용 업무공간 외에도 공용공간을 온돌식 게스트룸, 다목적 소극장 등 비즈니스와 네트워킹에 유용한 다양한 부대시설로 변신시킴으로써 입주기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사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성북구가 입주하는 기업(단체)에게 공공조달, 사회서비스촉진시장 참여 및 교육컨설팅과 지역네트워크 분야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신청희망단체는 성북구청 홈페이지 등에 공지된 공고문과 입주신청서를 확인하여 6월30일까지 성북구청 사회적경제과로 직접 및 우편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6월13일 성북구사회적기업허브센터에서 개최하는 사업설명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성북구 사회적경제과 920-2364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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