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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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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0일 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투기억제보다 주거안정이 우선
▶원화 5년10개월만에 최고
▶"위안화 허브 한국이 최적"
▶시진핑 방한 7월초로 박대통령, 16~21일 중앙亞 3개국 순방
▶SK, 계열사 총동원 전기車 키운다

* 한경
▶주식거래 월 20조 날리는 규제
▶환율 1020원 붕괴
▶또 멈춘 원전
▶선거 끝나자 지역관과 '살생부'
▶교황 앞 이·팔의 포옹
▶신제윤 "자산운용 덩어리 규제 없앤다"


* 서경
▶올 '최악의 夏鬪' 현실화하나
▶신제윤 "자산운용사 NCR 규제 폐지할 것"
▶원高 어디까지…
▶원화 트리플 초강세
▶정부 '저탄소車협력금' 사실상 유보

* 머니
▶금융권 명퇴자금 유치 안간힘
▶건설사 해외 입찰제한 소명요구 봇물
▶삼성 커브드TV 브라질 축구박물관 전시
▶환율 1020원 붕괴 5년10개월만에 최저


* 파이낸셜
▶잡아도 떠나는 30대…등 떠밀리는 50대
▶삼성생명 자산운용, 자회사에 넘긴다
▶아! 환율…
▶1020 무너진 지지선
▶무디스 "한국경제 세월호 영향 일시적"


◆주요이슈


*朴대통령, 김기춘 유임 가닥…총리인선은?
- 박근혜 대통령은 범야권이 수긍할 수 있는 국무총리를 내세우는 카드를 활용해 사퇴압력을 받고 있는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을 유임시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 9일 청와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번 주 내로 국무총리 후보자를 발표해 다음달 14일 새누리당 전당대회 전 까지 인사청문회를 끝마칠 수 있도록 할 계획. 전당대회와 7ㆍ30 재보선 등 정치일정에 영향 을 미치지 않겠다는 취지. 이와 관련 박 대통령은 총리 후보자에 대한 검증수위를 어느 때보 다 높인 상태인데, 국민적 신망이 두터운 후보자를 내세움으로써 김 실장 유임에 명분을 얻을 수 있다고 판단 하는 분위기. 관피아(관료+마피아) 척결 등 국가개조 작업을 해나가는 데 있 어 새 총리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김 실장의 경륜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 아울 러 야권의 사퇴압박이 집중된 이정현 전 홍보수석을 전격 교체한 것도 이런 취지로 이해되는 상황.


* '대화록 유출' 김무성 무혐의..정문헌 약식기소
- 지난 대선때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대화록)을 입수해 낭독했다는 의혹을 받은 새누리 당 김무성 의원에 대해 검찰이 '혐의 없음' 처분.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대화록 내용을 누설 한 같은 당 정문헌 의원은 공공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돼. 서울중앙지 검 공안1부는 9일 정문헌 의원을 제외한 김무성 의원과 서상기·조원진·조명철·윤재옥 의원 , 권영세 주 중대사, 남재준 전 국정원장, 한기범 국정원 1차장 등 옛 민주통합당에 의해 고 발된 인사들을 모두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혀. 검찰은 김무성 의원이 공공기록물관리법상 업무 처리 당사자가 아니 라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 이 법의 벌칙 규정에는 '업무처리 중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한 자'를 처벌하도록 돼 있음. 권 대사 역시 같은 이유로 사법처리 대상에서 제외 .한편 서울중앙지검 특별 수사팀은 이날 국가정보원 심리전단 소속 여직원을 감금한 혐의로 고발된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이종걸·문병호·김현 의원 등 4명을 각각 벌금 200만∼500만 원에 약식기소.


* 세월호 국조 협상 결렬…與野 기관보고 일정 이견 차
-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여야 간사가 9일 기관 보고 등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 재협상에 들어갔 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해. 여당은 기관보고를 오는 6월 16일부터 2주간 하자는 주장이지만, 야당은 월드컵 기간 중에 하는 것은 "세월호를 감추려는 것"이라며 반대. 김현미 세월호 국조 특위 새정치민주연합 간사는 이날 협상 후 가진 브리핑에서 "오늘 회의를 했는데 두 간사간 이야기를 나눈 시간은 5분이 채 안된다"며 "새누리당에서 기관보고 일정에 대해서 합의가 없 는 한 다른 아무것도 논의하지 않겠다고 한다"고 밝힘. 이어 "새누리당은 기관보고를 6월 16 일부터 2주간 하자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함. 김 간사는 "그런데 공교롭게 이 기간이 월드컵 기간과 딱 맞는다"며 "새누리당이 국정조사의 가장 핵심이 되는 정부부처 기관보고를 월드컵 열기가 가장 달아오르는 그 시간에 하겠다는 것은 국민 시선 속에서 세월호 감추려는 것"이라 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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